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7일 열린 ‘제6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개장식에 참석해 상인과 소통하고 있다.

[이슈라인=서지호 기자] 용인특례시의 ‘제6회 별빛마당 야시장’이 지난 17일 중앙시장에서 열렸다.

이상일 시장은 개장식에 참석해 “별빛야시장은 용인의 대표 축제이자 시민이 함께 만든 행사”라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7일 열린 ‘제6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개장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시장은 비를 맞은 채 밤 11시까지 현장을 돌며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상인들을 위로했다.

무대에서는 노래자랑, 마술쇼, 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 시장은 “중앙시장 도시재생사업에 652억 원을 투입해 활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기다리는 축제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