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창립 140주년 기념 뮤지컬 ‘더 미션 : K’


[이슈라인=김석민 기자] 연세대학교가 창립 140주년을 맞아 대학의 정체성과 핵심 가치를 현대적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 〈더 미션 : K〉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연세대가 지켜온 도전과 헌신, 인류를 향한 봉사의 정신을 스토리와 음악, 무대 예술로 풀어낸 대형 기념 공연으로, 대학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뮤지컬은 연세대의 설립 정신과 주요 가치들을 상징적인 인물과 사건을 통해 드라마틱하게 구성했으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서사를 통해 ‘연세다움’의 의미를 묻는다. 이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가 다시 생각해야 할 책임·연대·미션(Mission)의 가치를 관객에게 전달한다.

공연은 오는 2026년 1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 1월 31일(토) 오후 2시·6시 30분, 2월 1일(일) 오후 3시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장소는 국내 대표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으로, 대형 무대 연출과 완성도 높은 음악,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평식 연세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장은 “이번 뮤지컬은 단순한 기념 공연을 넘어, 연세가 140년 동안 지켜온 가치와 앞으로의 사명을 문화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라며 “동문과 학생, 시민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계와 문화계에서는 이번 공연을 대학의 역사와 철학을 공연 예술로 풀어낸 새로운 시도로 주목하고 있다. 연세대 창립 14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무대가 대학과 사회를 잇는 의미 있는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할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