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2025 연세 경제인의 밤'
[이슈라인=김석민 기자]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이 주최한 ‘2025 경제인의 밤’ 행사가 지난 8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 명의 동문과 원우가 참석해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조태형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총동창회장, 김평식 연세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박상언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행사장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선후배 동문들의 환한 인사와 교류로 따뜻한 온기가 가득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성취를 축하하고, 앞으로 연세 경제인의 네트워크가 더욱 넓고 깊게 발전되길 기원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조태형 총동창회장은 “연세 경제인의 연대가 우리의 가장 큰 자산이며, 서로의 성장에 힘이 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평식 총동문회장은 “각 대학원 동문들의 연합과 협력이 앞으로 연세 동문사회를 더 큰 도약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언 원장은 “경제대학원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동문과 원우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경제인의 밤’은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의 전통과 품격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자리였으며, 참석자들은 내년을 향한 새로운 기대와 다짐을 안고 자리를 마무리했다.